교사의 권위가 붕괴된 사례가 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괴롭힘에 시달리면서 수업이 두렵다는 여교사들도 허다하다고 전한다.
3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따르면 여교사가 여중생에게 맞아 실신을 하고 학부모는 자녀가 반장이 되지 못했다며 교사를 폭행하는 등 교육현장에서 당하는 교사들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오전 10시50분께 부산 금양중학교 3층 복도에서 교무부장인 여교사 박모씨(47)는 이 학교 2학년 A양의 복장 불량을 지도하던 중 오히려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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