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혼자 귀가하는 부녀자를 납치해 1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강모(36)씨를 구속하고 윤모(36)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또 도피 중인 윤씨를 도와준 혐의로 신모(38ㆍ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학교 친구 사이인 강씨와 윤씨는 지난 2월7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마포구에서 도로에 차를 주차하던 A(41ㆍ여)씨를 흉기로 위협, 자동차 열쇠를 빼앗은뒤 납치해 경기도 용인과 성남 등으로 14시간 가량 끌고 다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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