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손실 은폐로 물의를 빚은 일본의 광학기기 업체인 올림푸스가 해고한 전 사장과 12억엔대의 화해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영국 언론을 인용해 올림푸스가 마이클 우드퍼드 전 사장과 12억4천만엔(약 180억원)의 화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인인 우드퍼드 전 사장은 작년 4월 사장에 취임해 당시 기쿠카와 쓰요시(菊川剛) 회장에게 손실 은폐와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독단적이고 전횡적인 행동'으로 몰려 해고됐다. 우드퍼드 전 사장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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