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키즈(kids)'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피겨 유망주 김해진(15·과천중·사진)이 27일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3.6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해진은 2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본인의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그의 최고 성적은 지난해 9월 루마니아 대회에서 기록했던 3위다. 한국 여자 피겨는 22일 박소연(15·강일중)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