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4-0에서 4-4. 5-4에서 5-5로 이어진 연장 접전. 경기를 승리로 이끈 것은 오재원의 방망이였다.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의 연장 10회 결승타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꺾고 3위 자리를 지키며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LG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끝에 오재원의 결승 중전안타 6-5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66승 3무 59패(3위, 30일 현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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