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괴물 신인이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21)이 메이저리그 최초로 신인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트라웃은 1일(한국시간) 텍사스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날리며 30-3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트라웃은 7회초 텍사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의 초구 커터에 중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이로써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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