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핑 혐의로 14년 간 쌓아온 선수생활의 모든 수상기록을 박탈당한 랜스 암스트롱(41, 미국)이 올림픽 동메달마저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AFP통신은 2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암스트롱과 그의 동료들이 공정한 방법으로 올림픽 경기에 임했는지 관련해 정식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암스트롱의 전 동료 중 하나인 타일러 해밀튼은 지난해 초 약물 복용을 했다고 시인한 후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땄던 금메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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