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화는 29일 박찬호가 구단에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찬호는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게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진출해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승) 신기록을 쓴 박찬호는 일본, 한국 무대를 거치며 활약한 뒤 고향팀 한화에서 은퇴하게 됐다. 박찬호가 기나긴 고민 끝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었다. 지난달 3일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친 후 거취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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