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성환(36)이 3년 만에 캡틴으로 다시 돌아왔다. 고심 끝에 내년 시즌 주장직을 수락했다.롯데는 11월 29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시즌 납회 행사를 가졌다. 롯데의 납회 행사 전통은 이 자리에서 새 주장을 선출한다는 것이다. 2012 시즌 마무리 투수 김사율이 새롭게 주장으로 선출돼 맡은 역할을 잘 해냈지만 "야수가 주장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김시진 신임 감독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주장을 선출해야 했다. 그 결과 조성환이 다시 주장을 맡게 됐다. 롯데의 주장은 투표로 뽑는다. 이번에도 투표를 할 예정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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