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충분히 더 할 수 있는데…". '코리안특급' 박찬호(39)의 전격 은퇴 선언에 한화 4번타자 김태균(30)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찬호는 29일 한화 구단을 통해 현역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30일 공식적으로 은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99년 고교 2학년 때 박찬호 장학회 출신의 김태균도 대선배의 은퇴 결정에 거듭 아쉬워했다. 한편으로는 이해하지만 허전함을 감출 수 없는 것이다. 김태균은 박찬호의 은퇴에 대해 "아쉽다. 우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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