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코리안특급' 박찬호(39)가 결국 현역에서 물러나게 됐다.한화 구단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찬호가 은퇴를 결심했으며 30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발표했다.지난달 15일 김응용 감독(71)이 부임한 이후 향후 거취를 고민하겠다며 장고에 들어간 이후 40여일 만에 나온 결정이다.이로써 박찬호는 17년 간의 해외생활을 접고 고향팀에서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복귀한 이후 1년간 고국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뒤 고향에서 마지막을 맞게 됐다.그동안 박찬호는 현역 생활을 연장하는 게 아니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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