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학번의 시대가 막을 내린다.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은퇴했고, 박재홍 역시 새 둥지를 찾는 중이다.1992년에 대학에 입학한 92학번. 프로야구에서 이들을 통칭하는 말이 있다. 바로 '황금 세대'다. 박찬호 손 혁(이상 공주고) 조성민(신일고) 임선동(휘문고) 정민철(대전고) 박재홍 김종국(이상 광주일고) 염종석(부산고) 차명주(경남상고) 최원호(인천고) 전병호(대구상고). 프로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만 모아봐도 이 정도다. 유독 73년생, 92학번에 좋은 선수가 많았다.이들 중 올시즌까지 현역으로 뛴 선수는 박찬호와 박재홍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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