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5月2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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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야구, 여름 낙관론은 안 된다
May 2nd 2012, 22:40

2011년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은 2일까지 18경기에서 7승11패를 했다. 8개팀 중 6위다. 선두 두산(11승5패1무)과는 5게임차다. 총 133경기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즌 초반인 것은 맞다. 앞으로 얼마든지 팀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다수가 기초 체력이 좋은 삼성이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위로 치고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삼성은 시즌 중반부터 치고 올라가 패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를 모두 우승했다. 하지만 현재 상황만을 놓고 보면 삼성은 경기를 하면 할수록 강력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다. ▶삼성 다운 야구가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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