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파라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루카스 바리오스(27)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광저우 에버그란데(헝다)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광저우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50만 유로(약 126억 원)의 이적료로 바리오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바리오스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큰 역할을 했지만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적설이 떠올랐다. 바리오스는 도르트문트에서 80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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