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29)는 2011~2012시즌 전까진 거의 매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유리 몸'이란 오명을 얻었다. 그럴 때마다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아스널 팬들은 2011~2012시즌 들어 비로소 활짝 웃었다. 판 페르시는 정규리그에서 30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달 팬들의 행복은 단숨에 분노로 바뀌었다. 판 페르시는 "아스널이 우승에 대한 열망이 없다"며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 팬들은 "판 페르시가...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