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35·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베컴(37·LA 갤럭시), 신대륙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과 잉글랜드 레전드가 그라운드에서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다.1주일 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양팀의 미국프로축구(MLS) 경기 후 촬영된 것이다.2대2로 비긴 이날 공교롭게도 이영표와 베컴은 주거니 받거니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영표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27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추가 헤딩골을 도우며 시즌 3호 어시스트를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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