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네티즌 "티아라 화영의 심경 트윗, 강요된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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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티아라 화영의 심경 트윗, 강요된 것" 주장 Aug 1st 2012, 01:13 티아라 전(前) 멤버 화영이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 글을 남긴 가운데, "화영이 소속사 사무실에 끌려가고서 작성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화영은 31일 오후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 드려 죄송하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 그동안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소속사)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전날 함은정이 팬카페에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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