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과 같이 작업했던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에 대해 '스컹크'(역겨운 사람)에 비유하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스튜어트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을 함께 출연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스튜어트를 친동생처럼 아꼈지만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아내인 리버티 로즈와도 친한 사이다. 테론과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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