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커다란 문신을 한 채 대중목욕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조직폭력배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31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중목욕탕에서 몸의 문신으로 불안감을 조성한 조직폭력배 김모(29)씨에게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남구의 한 목욕탕에서 온몸에 새겨진 문신을 드러내 다른 목욕탕 이용객들 사이에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 통고 처분을 받은 뒤 30일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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