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함께 한 팀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하기는 것도 어려운데, 같은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터트렸다. 주인공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아라이 다카히로(35)와 아라이 료타(29) 형제.아라이 형제는 2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일본프로야구선수회 회장이기도 한 형 다카히로가 4번-1루수, 동생 료타가 7번-3루수로 나섰다. 동생 료타가 4회 좌중월 2점 홈런을 터트리자, 형 다카히로가 7회 좌월 2점 아치를 그려냈다. 아라이 형제가 7연패 중이던 한신에 9대2, 후반기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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