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보이' 박태환(23•SK텔레콤)이 런던올림픽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박태환이 캐나다 밴쿠버 UBC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멜제이젝주니어인터내셔널 수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4초22로 우승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75로 우승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00m 예선에서 3분56초56를 기록하며 라이언 나폴레옹(3분56초11)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선에 오른 박태환은 100m 지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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