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호금융회사들에 대해 정부가 대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호금융회사는 농·수협의 단위조합,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을 뜻하며, 전국적으로 2500개에 달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8일 "농·수협 조합과 새마을금고의 비조합원 대출 비중이 3분의 1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상호금융권에서 신협은 이미 비조합원 대출이 3분의 1 이하로 묶여 있다. 이와 관련해 신협은 "늘어난 자산을 운용할 곳이 마땅치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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