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단독 선두 넥센 박병호(26)가 한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리는 괴력을 뿜어냈다. 시즌 25·26호를 연달아 때렸다. 홈런 2위 삼성 박석민(22)과의 격차를 4개로 벌렸다. 박병호는 1일 대구 삼성전 2회초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고든으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큰 홈런을 쳤다. 고든의 낮은 직구를 퍼올렸다. 비거리는 120m. 박병호는 지난달 7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24호 홈런을 친 후 그동안 홈런포가 침묵했다. 25일 16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그는 2-6으로 끌려가던 5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다시 고든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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