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1 넥센=삼성 오승환이 드디어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섰다. 세이브에 대한 모든 기록을 가지게됨으로써 '세이브 트리플 크라운'을 가지게 됐다. 시즌 최다 세이브(47세이브), 연속경기 세이브(28경기), 통산 최다 세이브(228세이브) 등 모두가 오승환 것이다.오승환은 1일 대구 넥센전서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3대1 승리를 지켜내 세이브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228세이브를 올렸다. 김용수 중앙대 감독이 LG시절 남겼던 대기록을 넘어서게 된 것. 2005년 4월 27일 대구 LG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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