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은 블로거인 조너선 코버트가 미국 내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신 스캐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1일(현지시간) 코버트가 낸 소송을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버트는 미국 교통안전국(TSA)이 공항에서 전신 스캐너를 사용하는 것은 미국 수정헌법 4조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앞서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 법원과 애틀랜타의 제11순회항소법원은 그가 낸 소송의 관할이 아니라며 기각했다. TSA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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