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앞을 내다본 전술도 필요 없다. 6차전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하는 SK다. SK는 지난달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로 졌다. 아쉬운 패배였다. 공·수 양면에서 SK답지 않은 모습이 속출하며 승리의 기회를 스스로 차 버렸다. 공격에서는 4·7·9회에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번번이 놓쳤고 수비에서는 0-1로 뒤진 3회 실책성 플레이로 추가실점의 빌미를 줬다. 1-2로 뒤진 9회 무사 3루에서 동점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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