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아게로에게 반박..."외국인 선수들 다이빙 많이 해" Oct 1st 2012, 21:15  | [OSEN=허종호 기자] 알렉스 퍼거슨(7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세르히오 아게로(24, 맨체스터 시티)의 '특권' 발언에 반박했다. 아게로는 최근 언론과 인터뷰에서 "심판들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어느 팀이나 오심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심판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더 엄격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영국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에 뛰는 것은 일종의 특권이다. 하지만 리그에 외국인 선수가 영국 선수 만큼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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