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10승' 김진우, "4강 진출의 교두보 됐으면" Oct 1st 2012, 21:34  | [OSEN=손찬익 기자] "개인적으로 10승을 달성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기분 좋은 일이다. 아직 4강 진출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10승 달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4강 진출의 교두보가 됐으면 좋겠다". KIA 타이거즈 투수 김진우(29)가 6년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김진우는 1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은 그는 2005년 6월 24일 사직 롯데전 이후 2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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