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31)이 25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박지성은 전반 25분 중원에서 롱패스로 동료 공격수에 득점 찬스를 제공하는 등 경기 내내 날카로운 패스로 QPR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브릴 시세 등 동료 공격수들의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QPR은 노리치시티와 1대1로 비겼다. 같은 날 스완지시티와 3년 계약을 하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한 기성용(23)은 홈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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