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격언처럼. 삼성 선수단은 '10분 일찍' 문화가 정착돼 있다. 예를 들어 선수단 미팅 시간이 오후 3시라면 오후 2시 50분에 다 모여 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31일 대구 넥센전을 앞두고 "예전부터 10분 일찍 시작한다"면서 "위계질서의 첫번째 조건은 시간 엄수"라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10분 일찍 움직이면 한결 여유가 생기는 반면 조금만 늦으면 마음이 쫓길 수 있다는 게 류 감독의 설명. "지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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