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에 보여지는 건 다 광고라고 보면 된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가 TV 오디션 프로그램들에 대해 언급하며 한 말이다. '테이블 위'란 오디션 경연 중 심사위원들이 앉아 있는 자리를 가리키고, '광고'는 PPL(간접광고)이나 협찬을 의미한다. 이 관계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카메라가 심사위원의 상반신만을 주로 비추고, 얼굴 클로즈업을 오랫동안 하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며 "덕분에 시계·선글라스·반지·귀걸이·목걸이·만년필 등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소품들이 '홍보 호황'을 맞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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