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오는 7월 예정된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물밑 접촉이 시작됐다. 이번에도 의장단 및 상임위 위원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자유선진당과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간 치열한 기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의장단선거 시 사전 담합과 자리 나눠먹기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꼽히는 현행 '교황선출방식'을 이참에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0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 16~18일쯤 후반기 도의회를 이끌 의장 1명, 부의장 2명,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뽑는 의장단선거를 교황선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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