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환영식을 열고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펜싱 대표팀에 총 4억3000만원을 포상하기로 했다. 금메달을 딴 여자 개인 사브르 김지연이 5000만원, 남자 단체 사브르팀이 1억원을 받고 은메달을 딴 여자 에페팀 6000만원, 동메달을 딴 여자 플뢰레팀 4000만원, 남자 플뢰레 최병철과 에페 정진선이 각각 2000만원을 받는다. SK그룹은 주최 측의 경기 운영 실수로 여자 에페 개인 준결승에서 패한 신아람에게 은메달 포상 규모와 같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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