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사체발견 사고車 운전자 "그는 살아 있었다" Aug 26th 2012, 08:34  | 정비공장에 입고된 교통사고 차량에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의 부실 초동수사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사망자가 교통사고 발생 직후 "살아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6일 충북 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사고차량 운전자 이모(26)씨는 "뒷좌석에서 잠을 자고 있던 회사 동료에게 사고 직후 사고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 상체를 앞으로 숙인 채 코를 골며 자고 있어 깨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음주 사실을 확인하더니 곧바로 (자신을)지구대로 데리고 갔다"며 "경찰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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