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전직 빅리거들의 선발빅매치가 성사됐다. '코리안특급' 한화 박찬호(39)와 '컨트롤 아티스트' KIA 서재응(35)이 처음으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 한대화 감독과 KIA 선동렬 감독은 25일 대전 경기를 앞두고 26일 선발투수로 각각 박찬호-서재응을 예고했다. 두 투수가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건 메이저리그 시절을 통틀어 처음이다. 전성기 지났지만 전직 빅리거 빅매치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극적으로 성사된 빅매치였다. 당초 박찬호는 팔꿈치에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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