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의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라파엘 나달(27·스페인·세계랭킹 5위)이 몸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달은 2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공항에 입국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고 칠레에 왔다"고 전했다. 나달은 오는 4일부터 칠레 비나 델 마르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VTR 오픈 칠레'에 1번 시드로 참가한다. 지난해 7월초 막을 내린 윔블던에서 왼 무릎 부상을 당한 나달은 2012런던올림픽, US오픈 등에 잇따라 불참하며 재활에만 전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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