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방출된 트래비스 해프너(36)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은 양키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해프너와 옵션 포함 1년 최대 400만 달러(약 4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최소 200만 달러가 보장된 해프너는 출전 횟수에 따른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양키스는 2012시즌을 마친 후 베테랑 지명타자 라울 이바네스(41)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떠나면서 해프너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냈다. 양키스는 실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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