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후지타 사유리(藤田小百合·34)가 악성 댓글에 시달리면서도 한국을 떠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사유리는 2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한 발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2007년 '미녀들의 수다' 방송에서 대통령이 사는 곳을 묻자, "노무현씨 집"이라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사유리에게 "한국을 무시하는 거냐. 한 나라의 대통령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부르는 것은 예의 없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사유리는...
조선닷컴 : 전체기사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