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케빈이 화끈한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케빈이 4골을 터트린 전북이 브라질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2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아구아스 데 린도이아 오스카 캠프에서 열린 브라질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케빈과 레오나르도, 이규로의 연속골을 묶어 6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브라질리스는 브라질 리그 입단을 앞두고 있는 유망주들로 구성된 20세 이하 팀이다. 월드컵에 3차례나 참가한 브라질의 오스카 베르나르디가 이 팀에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리스는 '닥공' 전북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전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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