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는 역시 대표팀의 큰 형이었다. 사실 기분이 상할 수도 있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올림픽 2연패를 했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까지 3개 대회에서만 따낸 메달만 5개(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다. 하지만 아쉽게 스포츠조선 제정 제1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김재범에게 최우수선수상을 내줬다. 지난 3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다.아쉬움이 클 법도 했지만 진종오는 달랐다. 대선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범에게 축하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