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계 '멘토 선배'와 '멘티 후배'가 자리를 함께 했다. 시상식장에는 훈훈함과 역사가 흘렀다. 지난 3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스포츠조선 제정 제 1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82)이 아끼는 선수 장미란의 공로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김 부위원장은 코카콜라체육대상 초대 공로상 수상자다. 은퇴 기자회견에서 IOC선수위원 도전의 뜻을 밝힌 '기특한 후배' 장미란의 어깨를 두드리며 앞날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해외출장으로 30일 오후 늦게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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