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6月1日 星期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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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괜히 불렀어"
Jun 2nd 2012, 03:09

사이몬 코웰(52)은 불안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30) 때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X Factor)'의 관계자는 제작자 겸 심사위원인 코웰이 최근 브리트니를 새 심사위원으로 영입한데 대해 몹시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웰을 불안에 떨게 한 사건은 지난 5월 24일에 처음 벌어졌다.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예심에서 처음으로 심사위원석에 앉은 브리트니는 한 참가자가 자신의 히트곡 '홀드 잇 어겐스트 미(Hold It Against Me)'를 부르자 아무말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것.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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