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 음료수 건네기다. 조용한 도서관의 특성상,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자기의 마음을 담은 쪽지와 함께 음료수를 이성의 자리에 두는 게 보편적 방식인 것이다. 상대방에서도 음료수와 쪽지를 보내온다면 작전 성공.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을 보면, 음료수가 돌아오는 게 꼭 좋은 의미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선 '도서관 고백 실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다. ...![](http://chosun.feedsportal.com/c/34674/f/636753/s/20d89dfe/mf.gif)
![](http://da.feedsportal.com/r/138510108308/u/0/f/636753/c/34674/s/20d89dfe/a2.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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