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과 민주통합당 강원도당 조일현 위원장은 20일 19대 총선당시 강원도 홍천.횡성선거구에서 당시 조 후보와 맞대결해서 당선된 새누리당 황영철 국회의원을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황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홍천·횡성군 최대 현안인 홍천-용문간 철도사업과 국도 6호선(공근-용두리 간) 4차로 확포장 사업과 관련, 조일현 후보가 17대 국회건설교통위원장 재직 시 확보한 예산은 '끼워넣은 예산', '눈속임 예산'이라는 식으로 유권자를 호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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