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두산 베어스 주전 유격수 손시헌(32)이 왼 발목 타박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결장했다. 두산은 20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8번 타자 유격수 자리에 손시헌 대신 4년차 내야수 허경민(22)을 기용했다. 올 시즌 56경기 2할4푼9리 3홈런 23타점(20일 현재)을 기록 중인 손시헌은 지난 5일 잠실 SK전서 베이스를 밟는 도중 왼 발목을 삐끗한 뒤 인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경기 출장을 강행했으나 100% 몸 상태에서 플레이를 펼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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