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윤현수 회장에 대해 1천145억원 규모의 횡령ㆍ배임혐의로 공소가 제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횡령 및 배임 혐의 금액 1천145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85.6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횡령배임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지만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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