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9月28日 星期五

조선닷컴 : 전체기사: 서로를 좀먹다 향으로 사라지는… 나프탈렌 같은 인생

조선닷컴 : 전체기사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서로를 좀먹다 향으로 사라지는… 나프탈렌 같은 인생
Sep 28th 2012, 18:14

나프탈렌 백가흠 장편소설|현대문학|307쪽|1만3000원 옷장 속에 꼬깃꼬깃 나프탈렌 뭉치를 넣는다. 아끼는 옷이 좀 슬어 상할까 봐 행하는 주술. 코를 찌르는 냄새에 미간을 찌푸리지만, 한 계절이 지나 옷장 문을 다시 열면 덩어리는 사라지고 알싸한 향만 은은하게 퍼진다. '조대리의 트렁크' '힌트는 도련님' 등 단편에 힘써 온 소설가 백가흠(38)이 아득바득 살아내려 애쓰지만 나프탈렌처럼 향으로 남고 마는 유약한 인간들의 쟁투를 300쪽짜리 서사로 펼쳐냈다. 등단 12년차 작가의 첫 번째...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

沒有留言:

張貼留言